1. 한탕클럽에 대하여 🔍
안녕하세요. 한탕클럽입니다. 한탕 챙겨서 이 바닥 떠나고 싶은 4명의 모임이에요.
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태생적인 의지박약과 게으름으로 인해 미루고 미루다가,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에 뭉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둘이선 흐지부지 되기 십상이지만, 셋이 모이면 뭐든 할 수 있으며, 우리는 네 명이기 때문에 무서울 게 없습니다. 뭐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그때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재미가 없거나 돈이 안 되면 다음 걸 합니다.
우리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 @hantang_club에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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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멤버 소개 👨👩👧👧
🦈 뜌/반장 안녕하세요, 고두영입니다! 언니오빠들이 재밌는 걸 하려고 하는 것 같아 슬쩍 옆에 앉았다가
이렇게 됐네요 >,< 인생은 한 방이라는 제 모토와 딱 맞는 한탕클럽, 재밌게 봐주세요!
🐡 뿍/대장 안녕하세요! 한탕클럽의 대장 뿍이에요 '•.•' 대학을 졸업하고 인생에 한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때 쯤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을 만났죠. 한탕 땡겨보기 위한 저희의 여정,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 숩/회장 반갑습니다. 문수빈입니다. 제가 스무살이 되던 2017년부터 꿈꿔왔던 일들을 이제서야 이루게 되었습니다. 조금의 햇살과 매일 아침의 커피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세상에 더 많은 사랑을!
🐚 쥬/수장 안녕하세요. 지우한지우입니다. 게으름을 이겨내고자 투두리스트부터 주간 계획표까지 모든 것을 써보았지만 그 무엇도 저를 이길 수 없었습니다. ‘이런 나라도 한탕 챙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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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쓰긴 하는 애들 ✍️
한탕클럽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뉴스레터 ‘쓰긴 하는 애들’입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이 있지만, 뉴스레터는 괜히 공식적인 것 같고 제법 있어 보이고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매주 한 번씩 꼬박꼬박 발송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의 게으름을 채찍질하기에도 제격이에요.
물론 우리는 꾸준하게 아웃풋을 만들어내기 위해 뭉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무언가를 한다는 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서로 돌아가며 글을 쓰기로 했어요. 한 달 동안 글을 쓰고, 그걸 한 편의 뉴스레터에 담아냅니다. 1주차부터 4주차까지 각각 다른 사람이, 다른 글을 씁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매주 한 편의 글을 받아 볼 수 있고,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매주 내용도, 컨셉도, 쓰는 사람도 달라지는 뉴스레터, ‘쓰긴 하는 애들’을 구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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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뜌입니다!
저는 현재 한탕클럽의 원앤온리 재학생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생활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해요. 슬기로운 학교생활, 없으면 못사는 대학생 꿀템소개, 대학생의 기록법, 대학생의 여행
등등!
평범하지만 읽다보면 꽤 재밌을 이야기들을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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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장 뿍이에요 '•.•' 태생적으로 마른 몸과 약한 위장을 가졌지만 넘치는 식탐으로 매주 맛집을 찾아다니곤
하죠!
시작은 제가 다녀온 여행지의 로컬 맛집부터 소개하려고 합니다!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국내 맛집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까지 안내해드릴게요~!
먹긴하는 애, 작은 거인 문뿍의 외식생활 기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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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회장 숩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수원에서 자라고, 일본에서
4년, 미국에서 열 달, 그리고 대만에서 3박 4일을 살았습니다. 덕분에 가본 적 없는 대륙과
나라에도 겁 없이 올 수 있었나봐요.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
이곳, 네덜란드에서 보는 것들, 느낀 것들, 생각한 것들을 달에 한 번 사진과 글로 담아내고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유익하거나 도움이 되지는 않겠습니다만,
편안하고 무해한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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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탕클럽의 수장 쥬입니다.
6년간의 학교생활을 마치고 백수 생활에 돌입한 저는 소소하게 최근 구매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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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독 방법 💌
구독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릴게요. 아래 있는 버튼을 누르시면 끝입니다.
구독료는 한 달에 500원이에요.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료는 우리로 하여금 글을 쓰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무료로 만드는 뉴스레터는 언제 어떻게 그만두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500원을 받기로 한
이상 맡은 바 책임을 다 해야 하거든요. 우리는 당신의 500원이 적지 않은 돈이란 걸 잘 알고 있으며,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해지하는걸 까먹어 1년째 결제하고 있는 넷플릭스나 와우 멤버십처럼 될까봐 걱정되시나요?
괜찮습니다! 저희의 꾸준함을 과대평가하지 않으셔도 돼요!
뉴스레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당신의 메일함으로 찾아갑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hantang_club으로 연락주세요.
후원/협찬 관련 문의는 club.hantang@gmail.com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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